이탈리아의 패션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가 신라호텔에 세계 최초의
면세점 매장을 오픈했다.

한국을 찾는 일본및 아시아 관광객을 겨냥한 이 매장은 총 32평 규모로
의류, 가방, 구두 등 총 5백여점의 패션상품을 판매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