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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들 BIS 자기자본비율, 대부분 10%선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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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행들의 국제결제은행(BIS) 자기자본비율이 대부분 10%선을 넘어섰다.

    특히 한미은행은 16.30%로 작년말(15.21%)에 이어 시중은행중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은행들이 24일 금융감독원에 낸 6월말 현재 BIS비율은 해외매각될 제일.
    서울은행과 뒤늦게 증자를 실시한 평화은행을 제외하곤 모두 10~16%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 공적자금 투입과 유상증자,외자유치에다 부실채권을 많이 털어내
    일단 외견상 클린뱅크가 된 셈이다.

    제일은행도 정부 공적자금 5조1천억원이 투입돼 7월말현재 BIS비율이 15.
    14%로 높아졌다.

    서울은행은 여전히 자본잠식 상태이지만 4조5천억원선의 공적자금이 투입
    되면 BIS비율 10%이상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빛은행은 작년말(12.05%)보다 BIS비율이 다소 하락했지만 해외DR
    (주식예탁증서) 발행자금 10억달러가 9일 입금돼 14.03%로 상승했다고 설명
    했다.

    조흥은행은 지난 2월 공적자금이 들어와 0.93%이던 BIS비율이 13%선을
    넘어섰다.

    다만 평화은행은 4,5월에야 유상증자를 실시,상반기 BIS비율이 8.34%로
    10%선에 미달했다.

    국책은행까지 합하면 산업은행이 BIS비율 16.5%로 가장 높다.

    산은의 상반기 수익은 9천22억원으로 역시 최고 수준이다.

    그러나 올 연말 BIS비율은 이보다 다소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우선 증자나 외자유치 여건이 여의치 못한데다 미래상환능력을 감안한
    새로운 자산건전성 분류로 인한 신규 부실요인이 25조원에 이를 전망이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조흥 외환 한미 하나 등 일부은행은 해외DR 발행, 유상증자,
    전략적제휴 등 다각적인 자본확충을 꾀하지만 결과는 미지수다.

    오형규 기자 oh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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