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정보통신 미래케이블TV 삼성프라임플러스3호 등 3개사가 27일부터
코스닥시장에서 거래된다.

26일 코스닥증권시장(주)에 따르면 삼보정보통신(자본금 34억3천만원)의
매매기준가는 2만7천원이다.

상장사인 삼보컴퓨터의 계열사로 통신장비를 만들고 있다.

미래케이블TV(자본금 1백억원)는 2만5천원에 첫거래를 시작한다.

뮤추얼펀드인 삼성프라임플러스3호(자본금 4백2억원)의 매매기준가는
5천원이다.

지난 10일 현재 주당 자산평가금액은 4천7백84원이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