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4대 신문에 '경제지 2곳'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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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은 역시 경제지다.
세계 4대신문중 두개를 경제지가 차지했다.
독일의 언론유관단체인 IMH협회는 영국의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가
전세계 50개국의 여론주도 인사 1천명이 선정한 세계 최고 신문에 뽑혔다고
최근 발표했다.
IMH(Internationale Medien Hilfe)협회는 전세계 50개국의 경제인, 정치인,
교사, 언론인 등 모두 1천명에게 세계 최고 신문을 뽑아 달라고 요청한 결과
파이낸셜 타임스가 22.4%로 1위를, 미국의 뉴욕 타임스가 19.9%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16.8%로 3위, 미국의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은 10.2%로 4위에 각각 올랐다.
이들 신문에 이어 스위스의 노이에 취리히 차이퉁, 프랑스의 르 몽드,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스페인의 엘 파이스,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영국의 더 타임스 순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협회는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7일자 ).
세계 4대신문중 두개를 경제지가 차지했다.
독일의 언론유관단체인 IMH협회는 영국의 경제전문지 파이낸셜 타임스가
전세계 50개국의 여론주도 인사 1천명이 선정한 세계 최고 신문에 뽑혔다고
최근 발표했다.
IMH(Internationale Medien Hilfe)협회는 전세계 50개국의 경제인, 정치인,
교사, 언론인 등 모두 1천명에게 세계 최고 신문을 뽑아 달라고 요청한 결과
파이낸셜 타임스가 22.4%로 1위를, 미국의 뉴욕 타임스가 19.9%로 2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독일의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은 16.8%로 3위, 미국의 경제전문지
월스트리트저널은 10.2%로 4위에 각각 올랐다.
이들 신문에 이어 스위스의 노이에 취리히 차이퉁, 프랑스의 르 몽드,
인터내셔널 헤럴드 트리뷴, 스페인의 엘 파이스, 미국의 워싱턴 포스트,
영국의 더 타임스 순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협회는 전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