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여성들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이 오는 11일부터 10월23일까지
6회에 걸쳐 서울 장충동 여성평화의 집에서 실시된다.

서울여성의 전화가 주관하는 이 프로그램은 이혼여성들이 상실감을
극복하고 독립심과 자존심을 되찾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02)2272-216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