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장비 전문 벤처기업인 청조통신기술(대표 신동환)이 글로벌 기업으로
재도약키 위해 상호를 "웰링크(WELLINK)"로 변경하고 새 로고를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로고중 2개의 사각형은 통신장비를 형상화한 것이고 상단의 굵은 선은 세
계로 향한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한 것.

웰링크는 "고감도(Well) 통신(Link)"의 뜻.

웰링크는 올해 매출 2백50억원 순익 30억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연말께 코
스닥에 등록한다는 방침이다.
(02)571-6045 문병환 기자 moon@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