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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그라 VS 뮤즈/카버젝트] '비아그라 구입요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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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아그라 구입전에 의사의 건강진단서를 받게 했지만 검증기능이 없어
    사실상 모두 살 수 있게 됐다.

    시민단체들이 오남용 우려를 들어 시판을 연기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것도
    그래서다.

    <> 건강진단서 발급 =발기부전으로 비아그라가 필요한 사람이 처음으로 이
    약을 구입할 때는 의사에게 "심장질환이 없음"을 입증하는 건강진단서를
    발부받아야 한다.

    진단서는 심장의 기능을 면밀하게 검진한후 발급하는 정밀진단서가 아니어도
    된다.

    의사가 문진을 통해 이상이 없다고 확인한 "소견서" 정도면 충분하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협심증으로 니트로글리세린 등을 복용하는 환자의 경우
    이 약을 먹으면 뇌심혈관 확장으로 인한 허혈성 쇼크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절대 비아그라를 복용해서는 안된다고 권고했다.

    의사는 이런 환자에게 건강진단서를 떼 줄 수 없다.

    심장질환이 경증일 경우 의사는 환자의 상태를 적어 진단서를 발급할 수
    있다.

    <> 약국 제출 =환자는 진단서 원본을 한 약국에 제출하고 약국은 진단서를
    보관하게 했다.

    여러 약국을 돌아다니지 못하게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다른 병원에서 진단서를 받아 다른 약국에 제출해도 알아낼 방법이
    없어 진단서 원본 보관은 큰 의미는 없다.

    약국은 환자의 주민등록증으로 실명을 확인하고 1인당 1일 1회 2정, 월 8정
    까지만 팔 수 있다.

    판매내역은 장부에 기록해 두어야 한다.

    또 판매전에 환자에게 부작용 및 주의사항을 숙지시킨 뒤 서명을 받아야
    한다.

    내년 7월부터 의약분업이 되면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약국에서 비아그라
    를 살 수 있게 된다.

    <> 안전한 사용법 =경증이라도 심장질환자는 성행위 자체가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특히 65세이상의 노인은 처음 복용량을 반드시 25mg으로 제한하고 추후 용량
    을 늘려야 한다.

    비아그라는 발기부전 환자에게 발기효과를 내는 약물이다.

    성행위와 관련된 스태미너나 성기능을 증진시키거나 성욕을 자극하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뇌.심혈관질환자는 물론 일반인도 오남용해서는 안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8월 3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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