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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사 계열/관계회사 코스닥등록 추진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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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장사의 계열사및 관계회사 코스닥등록 추진이 붐을 이루고 있다.

    7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현재 데이콤 등 모두 8개 상장사가 계열사나
    관계회사의 등록절차를 밟고 있다.

    동원증권은 88.9%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동원창투를 코스닥에 등록시킬
    예정이다.

    이미 등록예비심사를 신청했으며 이르면 9월 공모주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

    최근 등록예비심사를 신청한 싸이버텍홀딩스의 최대주주는 삼보컴퓨터외
    2인으로 22.9% 지분을 가지고 있다.

    데이콤은 지분율이 92.8%에 이르는 자회사 데이콤인터내셔날의 등록을
    진행중이다.

    대구은행은 35.6% 지분을 가지고 있는 대구창투를 등록시킬 예정이다.

    등록예비심사를 받고 있는 바이오시스의 최대주주는 메디슨으로 지분율이
    25%다.

    코스닥 등록기업인 세인전자도 바이오시스의 지분을 25.6% 가지고 있다.

    한국통신은 한국통신프리텔의 등록을 진행중이다.

    현대전자는 등록을 추진중인 현대디지탈테크와 현대멀티캡의 지분을 각각
    18.9%및 15.5%씩 가지고 있다.

    이들외에도 금호산업 미래산업 성지건설 등도 아직 등록예비심사를 청구
    하지는 않았지만 자회사의 등록을 준비하고 있다.

    이처럼 상장사들이 계열사나 관계회사를 등록시키려고 하는 것은 이들이
    코스닥시장을 활용해 스스로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 코스닥 등록을 통해 계열사나 관계회사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으려
    하고 있다.

    김맹환 증권업협회 등록심사팀장은 "어떤 계열사나 관계회사를 가지고
    있느냐가 상장사 주가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며 "등록후 주가가 높아지면
    상장사 주가도 동반 상승할 수있다"고 말했다.

    < 조성근 기자 trut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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