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번홀에서의 2벌타 판정은 너무 졸속하게 이뤄졌다.

그 피해자가 왜 하필이면 나여야 하는가.

이런 상항에서 분노하지 않을 선수가 있겠는가.

*재니스 무디-3라운드 단독선두였다가 공동2위로 경기를 끝낸후. 당시
무디는 김미현에 단 1타 뒤진 상황에서 2벌타를 부과 받았었다. 그 판정은
경기위원들의 비디오 심사후 16번홀에서 취소됐다*

김미현은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

*펄신-경기후 기자들로부터 김미현에 대한 평가를 의뢰받고*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