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콜센터를 통한 주식거래 약정규모가 1조원을 넘어섰다고 8일
발표했다.

삼성증권 콜센터(일명 S-Call)는 지난 6월9일 문을 연 이후 영업일수기준
65일만에 약정규모가 1조2백50억원에 달했다.

삼성증권의 콜센터는 3천명이 동시접속할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다.

1백명의 상담인원이 일하고 있다.

ARS이용실적은 하루평균 6만-8만건에 달하고 있으며 상담원과의 직접통화는
하루평균 3천5백건에 이르고 있다.

삼성증권 콜센터 대표전화는 지역번호 없이 1588-2323,4585번이다.

콜센터를 이용하면 상담, 주식시황및 주문, 거래내역 조회, 은행송금및
계좌대체 등의 서비스를 받을수 있다.

< 하영춘 기자 hayou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