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정보통신과 인도의 소프트웨어(SW) 전문기업인 글롭신사가
합작으로 설립한 테크노유니버스는 외국인 강사가 영어로만 강의하는
정보기술(IT)분야 전문인력양성과정을 10월4일 개설한다.

교육과정은 IBM과 글롭신사가 공동으로 개발한 SW개발 관리자 양성과정
(6개월), 전문 프로그래머 양성과정(4개월) 고급 SW개발 방법론및 보안관련
코스 등이다.

교육비는 금융기관을 통해 최대 3백만원까지 지원된다.

테크노유니버스는 개강을 앞두고 9일부터 17일까지 강변역앞 프라임센터
8층 교육장에서 공개 설명회를 갖는다.

(02)3424-0661~4

< 문희수 기자 mhs@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