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증시] (8일) 아시아 주가 대부분 약보합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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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시가 전날 약보합세를 보인데 이어 8일 아시아증시도 보합권에
머물렀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1만7천6백41.38엔으로 전날보다 0.37%하락했다.
일본정부가 곧 발표할 예정인 1.4분기(4월-6월)GDP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돌면서 약보합세에 머물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35% 오른 7,973.30으로 마감됐다.
장초반 저가매수세와 외국펀드들의 첨단기술주 매수세로 강세를 보였으나
중국과의 분쟁에 대한 우려로 차익매물이 계속 나오면서 상승폭이 제한을
받았다.
홍콩 항셍지수는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약보합세를 보였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도 부동산주의 약세와 특정 펀드의 작전설
등이 돌면서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 조주현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9일자 ).
머물렀다.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1만7천6백41.38엔으로 전날보다 0.37%하락했다.
일본정부가 곧 발표할 예정인 1.4분기(4월-6월)GDP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소문이 돌면서 약보합세에 머물렀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날보다 0.35% 오른 7,973.30으로 마감됐다.
장초반 저가매수세와 외국펀드들의 첨단기술주 매수세로 강세를 보였으나
중국과의 분쟁에 대한 우려로 차익매물이 계속 나오면서 상승폭이 제한을
받았다.
홍콩 항셍지수는 거래가 한산한 가운데 약보합세를 보였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지수도 부동산주의 약세와 특정 펀드의 작전설
등이 돌면서 약보합세를 기록했다.
< 조주현기자 fores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