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노조 첫 단체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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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와 전교조.한교조는 8일 오후 정부중앙청사 16층 회의실에서 지난
7월 교원노조 합법화 이후 첫 단체교섭을 가졌다.
교육분야가 노사간 협상의 대상이 된 것도 처음이고 정부부처 장관이 국민
(학부모)을 대신해 사용자측 대표로 협상 테이블에 앉은 것도 처음이다.
두 노조는 이날 협상에서 <>기본급 11.2% 인상 <>연구수당 10만원 신설
<>담임수당 15만원으로 인상 <>자유로운 노조활동 보장 <>2002년까지 교육
예산 GNP의 6% 확보 <>교원 자율연수 휴직제 실시 등 경제적 처우개선은
물론 교육정책의 수정, 교사의 사회적 지위보장까지 폭넓게 요구했다.
< 김광현 기자 k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9일자 ).
7월 교원노조 합법화 이후 첫 단체교섭을 가졌다.
교육분야가 노사간 협상의 대상이 된 것도 처음이고 정부부처 장관이 국민
(학부모)을 대신해 사용자측 대표로 협상 테이블에 앉은 것도 처음이다.
두 노조는 이날 협상에서 <>기본급 11.2% 인상 <>연구수당 10만원 신설
<>담임수당 15만원으로 인상 <>자유로운 노조활동 보장 <>2002년까지 교육
예산 GNP의 6% 확보 <>교원 자율연수 휴직제 실시 등 경제적 처우개선은
물론 교육정책의 수정, 교사의 사회적 지위보장까지 폭넓게 요구했다.
< 김광현 기자 kk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