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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고지신] '신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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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신 신야
    의의 역신야

    믿을만한 것을 믿는 것이 곧 믿음이다.
    의심할만한 것을 의심하는 것 또한 믿음이다.

    -----------------------------------------------------------------------

    순자 비십이자에 있는 말이다.

    순자는 "옳은 것을 옳다 하고 그른 것을 그르다 하는 것은 현명한 태도요,
    옳은 것을 그르다 하고 그른 것을 옳다 하는 것은 어리석은 태도이다"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사람이 평생을 살아 가면서 믿을만한 가치나 대상을 찾지 못한다면 그의
    일생은 참으로 황량하고 외로운 것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목숨을 바쳐 지켜나가야 할만한 가치를 발견했다거나 그럴만한
    대상을 추구하는 과정에 있는 것이라면 그의 일생은 참으로 보람있고 활기가
    넘치는 것이 될 것이다.

    믿을만한 것을 믿는다는 것은 곧 믿지못할 것은 안 믿으며 의심스러운 것은
    철저하게 검증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 이병한 서울대 명예교수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0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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