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학습지업체, 생명보험사가 한 곳에서 정규직 신입및 경력사원
8백50명을 채용한다.

한국고용정보는 대우자동차 (주)영교 아메리카생명 등 3개사가 10일부터
11일까지 대치동 서울 무역전시장에서 "제1회 원-스톱 채용박람회"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 기간중 대우자동차가 정규직 카매니저 5백명을 뽑을 계획이다.

영교는 정규직 관리교사 2백50명을, 아메리카생명은 세일즈매니저 1백명을
모집할 방침이다.

이번 박람회는 기존 입사 설명회와 채용설명회에 면접을 결합시킨 형태로
진행된다.

입사 지원부터 채용 결정 여부까지 하루만에 끝나는게 특징이다.

지난 68년이후 출생한 고졸이상 남녀는 누구나 참가할수 있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는 필수준비물이다.

대졸자는 졸업(예정)증명서를, 고졸자는 생활기록부 사본을 지참해야 한다.

문의 712-5000(대) 701-411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