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고려제약 하벤F'..'감기엔 하벤' 브랜드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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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하벤F" 광고가 독특한 비주얼로 화제다.
대홍기획이 기획, 제작 등의 업무를 대행한 이 광고는 주인공을
클레이메이션(claymation) 기법으로 그려냈다.
클레이메이션이란 공작용 진흙을 이용해 인형이 움직이는 동작을 연결,
촬영해 만들어 내는 기법으로 실제 사람 모델을 쓴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하벤F 광고의 기본 전략은 감기에 걸린 소비자가 약국에 갔을때 "하벤
주세요"라고 브랜드를 지명,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광고물은 코믹연기에 강한 박철이 아내를 위해 감기약을 사러 가는 내용
이다.
박철은 약국으로 가는 동안 브랜드명을 잊지 않으려고 "감기엔 하벤"
이라고 연신 중얼 거린다.
약국에 도착한 뒤 약 이름을 잊어버려 고민하다가 심한 기침을 하는 여자와
마주치면서 하벤이 떠오른다.
하벤F의 기존 광고물도 클레이메이션 기법으로 만들어져 "클레이메이션=
하벤F"라는 상징성과 일관성을 유지했다는게 제작사의 설명.
이 광고는 최근 열린 뉴욕 광고페스티발에서 결선까지 올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3일자 ).
대홍기획이 기획, 제작 등의 업무를 대행한 이 광고는 주인공을
클레이메이션(claymation) 기법으로 그려냈다.
클레이메이션이란 공작용 진흙을 이용해 인형이 움직이는 동작을 연결,
촬영해 만들어 내는 기법으로 실제 사람 모델을 쓴 것과 같은 효과를 낸다.
하벤F 광고의 기본 전략은 감기에 걸린 소비자가 약국에 갔을때 "하벤
주세요"라고 브랜드를 지명, 구매하도록 유도하는 것이다.
광고물은 코믹연기에 강한 박철이 아내를 위해 감기약을 사러 가는 내용
이다.
박철은 약국으로 가는 동안 브랜드명을 잊지 않으려고 "감기엔 하벤"
이라고 연신 중얼 거린다.
약국에 도착한 뒤 약 이름을 잊어버려 고민하다가 심한 기침을 하는 여자와
마주치면서 하벤이 떠오른다.
하벤F의 기존 광고물도 클레이메이션 기법으로 만들어져 "클레이메이션=
하벤F"라는 상징성과 일관성을 유지했다는게 제작사의 설명.
이 광고는 최근 열린 뉴욕 광고페스티발에서 결선까지 올랐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