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시드니 올림픽"

무선통신부문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는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11일
(현지시각) 호주 시드니에서 1만5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거북이 마라톤
형식의 "삼성 달리기 축제"(Samsung Olympic Fun Run)를 개최했다.

시드니 올림픽공원 개장 첫 행사로 열린 이번 축제에선 에어로빅 시범,
팀댄스 등 공연과 휴대폰 무료 통화서비스 등의 행사도 펼쳐졌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