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 현장을 가다] '롯데삼강' .. 노사한마디 : 소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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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병관 노조위원장 ]
신노사문화를 이룩하려면 노사가 신뢰와 존중을 가장 중시해야한다.
서로의 역할을 인정하는 것은 기본이다.
노조는 대표이사의 리더쉽을 존중하고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는 등 제 몫을
다해야 한다.
사용자도 파트너로서 노조를 대우해야 한다.
이처럼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면 노사관계는 원만해 진다.
초일류 회사가 되기 위해 노조가 회사에게 과감한 기술개발 투자를
권유하는 안목도 갖고 있어야 한다.
우리 회사의 역대 노조위원장은 어느 회사 노조위원장보다도 권위를 인정
받아 왔다.
회사가 노조에게 힘을 실어주는 등 노사화합에 노력해온 결과라고 본다.
파업은 단 한차례도 없었다.
지난 2년간 노조는 회사 살리기에 최선을 다했다.
98년에 임금을 동결한 데 이어 올해 임단협도 회사에 일임했다.
회사는 5%의 인상안을 제시,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3일자 ).
신노사문화를 이룩하려면 노사가 신뢰와 존중을 가장 중시해야한다.
서로의 역할을 인정하는 것은 기본이다.
노조는 대표이사의 리더쉽을 존중하고 생산성 향상에 앞장서는 등 제 몫을
다해야 한다.
사용자도 파트너로서 노조를 대우해야 한다.
이처럼 자율과 책임이 공존하면 노사관계는 원만해 진다.
초일류 회사가 되기 위해 노조가 회사에게 과감한 기술개발 투자를
권유하는 안목도 갖고 있어야 한다.
우리 회사의 역대 노조위원장은 어느 회사 노조위원장보다도 권위를 인정
받아 왔다.
회사가 노조에게 힘을 실어주는 등 노사화합에 노력해온 결과라고 본다.
파업은 단 한차례도 없었다.
지난 2년간 노조는 회사 살리기에 최선을 다했다.
98년에 임금을 동결한 데 이어 올해 임단협도 회사에 일임했다.
회사는 5%의 인상안을 제시, 역시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