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개발] 알파비전텍 '코알라캠' .. PC 연결 사진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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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시형 PC카메라가 선보였다.
알파비전텍(대표 이종훈)이 개발한 PC카메라 "코알라캠"은 오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겨냥해 코알라 형태로 디자인한 점이 눈에 띈다.
색상도 노란색 회색 파란색 등 10여가지에 이른다.
팬시용품에서나 볼 수 있는 과감한 디자인을 도입한 것이다.
PC와의 연결방식도 USB(유니버설 시리얼 버스)를 채택,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PC를 쓰는 중에 카메라를 떼었다가 다시 붙여도 재부팅할 필요가 없다.
전송 속도도 최대 12Mbps까지 지원한다.
주변기기를 최대 1백27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화상 음성 문자 채팅이 가능한 화상통신 프로그램은 물론 앨범제작용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된다.
배경음악과 나레이션 문장 등도 삽입할 수 있다.
5백여개의 조각그림과 60여개의 배경음악 등이 준비돼있다.
스티커 사진제작도 가능하다.
화면에 나타나는 카메라 창은 5종류로 원하는 모양을 선택토록 했다.
저장된 비디오클립을 최대 8분의1까지 압축, 비디오 E메일을 보낼때 전송
시간을 줄여준다.
보안기능도 갖췄다.
사무실에 방문객이 나타나면 움직임을 감지, 초당 2장씩 화면을 저장한다.
침입자가 있으면 사용자에게 전화나 삐삐로 호출한다.
응용프로그램과 카메라를 구동시키는 새로운 파일은 홈페이지(www.avtech.
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LG반도체 중앙연구소 출신의 이종훈(36) 사장이 지난해 8월에
설립한 벤처기업.
이 사장은 "대리점을 통해 공급중"이라며 "수출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PC업체들에게 번들로 공급하는 방안도 협의중이다.
가격은 14만원4천원.
(02)3453-5070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4일자 ).
알파비전텍(대표 이종훈)이 개발한 PC카메라 "코알라캠"은 오는 2000년
시드니 올림픽을 겨냥해 코알라 형태로 디자인한 점이 눈에 띈다.
색상도 노란색 회색 파란색 등 10여가지에 이른다.
팬시용품에서나 볼 수 있는 과감한 디자인을 도입한 것이다.
PC와의 연결방식도 USB(유니버설 시리얼 버스)를 채택, 사용하기가
편리하다.
PC를 쓰는 중에 카메라를 떼었다가 다시 붙여도 재부팅할 필요가 없다.
전송 속도도 최대 12Mbps까지 지원한다.
주변기기를 최대 1백27대까지 연결할 수 있다.
화상 음성 문자 채팅이 가능한 화상통신 프로그램은 물론 앨범제작용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된다.
배경음악과 나레이션 문장 등도 삽입할 수 있다.
5백여개의 조각그림과 60여개의 배경음악 등이 준비돼있다.
스티커 사진제작도 가능하다.
화면에 나타나는 카메라 창은 5종류로 원하는 모양을 선택토록 했다.
저장된 비디오클립을 최대 8분의1까지 압축, 비디오 E메일을 보낼때 전송
시간을 줄여준다.
보안기능도 갖췄다.
사무실에 방문객이 나타나면 움직임을 감지, 초당 2장씩 화면을 저장한다.
침입자가 있으면 사용자에게 전화나 삐삐로 호출한다.
응용프로그램과 카메라를 구동시키는 새로운 파일은 홈페이지(www.avtech.
c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이 회사는 LG반도체 중앙연구소 출신의 이종훈(36) 사장이 지난해 8월에
설립한 벤처기업.
이 사장은 "대리점을 통해 공급중"이라며 "수출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PC업체들에게 번들로 공급하는 방안도 협의중이다.
가격은 14만원4천원.
(02)3453-5070
< 오광진 기자 kjo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