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봉균 재정경제부 장관은 13일 "중국위앤화 절하압력이 있는 것은 사실이
나 금년중에는 절하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라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중학동 한국일보 송현클럽에서 열리는 경실
련 초청 강연에 앞서 배포한 "최근 경제동향 및 정책방향"이라는 강연자료
문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병일 기자 kbi@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