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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리 '삼성월드챔피언십 우승'] 상금랭킹 3위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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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은 이번우승으로 투어 상금랭킹이 지난주 8위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박이 올시즌 상금랭킹 5위에 든 것은 처음.

    현재 박의 시즌 누적상금액은 68만1천6백3달러.

    캐리 웹, 줄리 잉크스터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상금이다.

    박은 그러나 2위인 잉크스터와는 46만여달러차이가 나지만 4위인 로리 케인
    과는 2만5천달러차이밖에 안된다.

    박은 상금랭킹과 더불어 투어 빅타이틀인 "올해의 선수" "평균타수"에서도
    톱10을 굳혔다.

    박은 올해의 선수 부문에서 6위, 평균타수 부문에서는 8위에 올라있다.

    <>. 박세리가 이번대회에서 기록한 부문별 성적은 어떤가.

    "톱5"에 든 선수들과 비교할때 박은 드라이버샷 페어웨이안착률 그린적중률
    샌드세이브율 등은 앞섰다.

    그러나 여전히 퍼팅이 취약점으로 드러났다.

    박은 4일동안 1백23회의 퍼팅을 했다.

    라운드당 30.75회로 5명중 로라 데이비스와 더불어 최하위다.

    <>. 박과 같은 조였던 호주출신의 레이첼 헤더링턴은 12번홀(1백72야드)에서
    "더블파"(6타)를 기록하며 우승경쟁에서 탈락했다.

    티샷한 볼이 워터해저드내 풀속에 떨어졌다.

    헤더링턴은 해저드에서 그대로 샷을 시도했으나 헛스윙(1타).

    그는 안되겠다 싶었던지 1벌타를 받은뒤 "해저드 처리" 규정에 따랐다.

    연못 후방 티잉그라운드로 돌아가서 4타째를 친 것.

    결국 2퍼팅으로 6타만에 홀아웃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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