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사이버] e-비즈 : (뜨는 쇼핑몰) '과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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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드림에 접속했을 때 네티즌들을 반갑게 맞아주는 사람은 N세대 "과일맨"
과일바구니를 들고 바쁘게 가고 있는 과일맨의 뒤를 따라 사이트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네티즌들의 바구니에도 어느새 싱싱한 과일정보가 가득
담긴다.
과일드림(www.fruit.co.kr)은 선물용 과일바구니 전문쇼핑몰.
이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과일바구니 종류에는 심플 러브 베스트 웨딩바구니
등이 있다.
메뉴에서 바구니이름을 클릭하면 상품사진과 바구니에 들어가는 과일내용,
특징 등을 볼 수 있다.
추석을 앞두고 가장 인기있는 과일바구니는 "베스트1호".
과일드림 관계자는 이 상품은 고급등가구바구니에 배 사과 키위 귤 등을
담고 있어 명절때 웃어른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연인의 생일을 앞둔 남녀에게 알맞도록 예쁘게 꾸민 러브바구니도 있다.
심플바구니는 병문안을 가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결혼시즌에는 웨딩바구니가 인기다.
가격은 심플.러브 바구니가 5만원, 베스트바구니가 10만원선이다.
과일드림의 바구니에는 싱싱한 과일정보도 담겨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과일종류코너.
이 코너에는 감 바나나 사과 등 잘 알려져 있는 과일부터 람부탄 바바코
페피노 등 이름도 생소한 과일까지 약40여 종의 과일이 소개돼 있다.
과일이름을 선택하면 과일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원산지 성분 저장방법 고르는 방법 등 과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있다.
과일요리정보도 볼만하다.
사과샐러드 귤샐러드 등 흔히 접하는 요리와 과일탕수육 과일튀김 등
재미있는 요리정보들이 가득하다.
오렌지펀치 바나나파르페 수박보드카 등 과일음료와 사과나 파인애플 등으로
만든 과일소스에 대한 자료도 마련돼 있다.
과일건강법에는 당질 미네랄 비타민 등 과일성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기미.주근깨를 없애려면" "뛰어난 정력도 과일로"등 과일을 이용한 건강,
미용정보가 실려 있다.
과일드림은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옆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과일을 신선한 상태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예약하는 경우 그날 나온 싱싱한 과일을 받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배달은 과일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택배회사를 안쓰고 과일드림이
직접 한다.
이 때문에 아직은 배달범위가 서울.경기.인천지역으로 제한돼 있다.
대금결제는 무통장입금과 카드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 송대섭 기자 dsso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4일자 ).
과일바구니를 들고 바쁘게 가고 있는 과일맨의 뒤를 따라 사이트를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보면 네티즌들의 바구니에도 어느새 싱싱한 과일정보가 가득
담긴다.
과일드림(www.fruit.co.kr)은 선물용 과일바구니 전문쇼핑몰.
이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과일바구니 종류에는 심플 러브 베스트 웨딩바구니
등이 있다.
메뉴에서 바구니이름을 클릭하면 상품사진과 바구니에 들어가는 과일내용,
특징 등을 볼 수 있다.
추석을 앞두고 가장 인기있는 과일바구니는 "베스트1호".
과일드림 관계자는 이 상품은 고급등가구바구니에 배 사과 키위 귤 등을
담고 있어 명절때 웃어른들에게 선물하기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연인의 생일을 앞둔 남녀에게 알맞도록 예쁘게 꾸민 러브바구니도 있다.
심플바구니는 병문안을 가는 사람들이 주로 찾는다.
결혼시즌에는 웨딩바구니가 인기다.
가격은 심플.러브 바구니가 5만원, 베스트바구니가 10만원선이다.
과일드림의 바구니에는 싱싱한 과일정보도 담겨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과일종류코너.
이 코너에는 감 바나나 사과 등 잘 알려져 있는 과일부터 람부탄 바바코
페피노 등 이름도 생소한 과일까지 약40여 종의 과일이 소개돼 있다.
과일이름을 선택하면 과일들의 사진을 볼 수 있다.
원산지 성분 저장방법 고르는 방법 등 과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도 있다.
과일요리정보도 볼만하다.
사과샐러드 귤샐러드 등 흔히 접하는 요리와 과일탕수육 과일튀김 등
재미있는 요리정보들이 가득하다.
오렌지펀치 바나나파르페 수박보드카 등 과일음료와 사과나 파인애플 등으로
만든 과일소스에 대한 자료도 마련돼 있다.
과일건강법에는 당질 미네랄 비타민 등 과일성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기미.주근깨를 없애려면" "뛰어난 정력도 과일로"등 과일을 이용한 건강,
미용정보가 실려 있다.
과일드림은 가락동 농수산물시장 옆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과일을 신선한 상태로 공급하기 위한 것이다.
예약하는 경우 그날 나온 싱싱한 과일을 받아보는 것이 가능하다.
배달은 과일이 손상되는 것을 막기 위해 택배회사를 안쓰고 과일드림이
직접 한다.
이 때문에 아직은 배달범위가 서울.경기.인천지역으로 제한돼 있다.
대금결제는 무통장입금과 카드결제가 모두 가능하다.
< 송대섭 기자 dsso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