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38.아스트라)이 14일 소속사인 제일모직(대표이사 원대연)으로부터
상반기 포상금 1억2천여만원을 받았다.

올시즌 요미우리오픈과 시즈오카오픈에서 우승한 김은 스폰서계약에 따라
이같은 포상금을 받게 됐다.

김은 지난92년 계약이후 7년여간 제일모직 아스트라 소속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5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