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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 회사채 인수 업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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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이 기업회사채 인수 등에 쓰는 투자자금을 5천억원 늘려 투자업무
    를 확대한다.

    반면 시설자금대출은 5천억원 줄이기로 했다.

    산은은 15일 올 업무계획을 이같이 고쳐 투자자금을 1조3천억원에서
    1조8천억원으로 늘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산은은 당초 1조3천억원을 배정했던 투자자금이 지난 11일까지
    1조1천8백억원(90.8%) 가량 소진된데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늘어난 투자자금은 기업의 회사채나 전환사채를 인수하는데 쓰인다.

    또 비상장기업에 투자하는 벤처.중소기업펀드 규모도 5백억원에서 6백억원
    으로 늘릴 방침이다.

    반면 산은은 시설자금 대출규모를 당초 6조8천억원에서 5천억원 적은
    6조3천억원으로 줄였다.

    기업의 자금수요가 적기 때문이다.

    산은이 대출한 시설자금규모는 올들어 지난 11일까지 인출자금 기준으로
    당초 목표치의 17.5%인 1조2천억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같은 추세라면 지난해 실적 3조9천8백억원에도 못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은 관계자는 "경기가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설자금대출이 활성화
    되지 않고 있다"며 "시설자금으로 활용키로 했던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돌려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산은은 홍콩현지법인의 자본금을 2천5백만달러 증자하고 위안화
    취급업무를 인가받기 위해 상해지점의 영업자금도 5백만달러 증액키로 했다.

    < 김준현 기자 kimjh@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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