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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중국 여객선 이용객 100만 돌파..한-중 교류 본궤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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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0년 중국 문호를 열며 인천~중국간 여객선 운항을 시작했던 위동항운
    (대표 이종순)이 지난 15일로 이용객 1백만명을 돌파했다.

    위동항운은 1백만번째 승객인 우학량(대만.71)씨에게 순금 20돈의 행운의
    열쇠와 무료승선권 2장을 전달했다.

    지난 90년 9월15일 인천~위해간 노선에 취항해 한.중간 국제 여객선
    운항에 물꼬를 튼 위동항운은 93년 인천~청도간 노선을 신설해 매주 5번씩
    왕복 운항하고 있다.

    위동항운은 그동안 1천6백여회 운항하는 동안 1백만명의 여객과 22만TEU의
    컨테이너를 수송, 한.중 교류에 크게 기여해 왔다.

    최근엔 일본으로부터 2만t급 최신 여객선 사브리나호를 사들였으며 내년
    부터 인천~청도간 운항에 투입할 예정이다.

    < 인천=김희영 기자 songk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1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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