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자 환경부 장관은 20일 경기 광주군 초월면 신월리 중증장애아
영아시설인 한사랑마을 방문, 1백만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했다.

김 장관은 이곳에서 장애아동의 식사보조, 목욕서비스 등 일일 자원봉사활동
을 했다.

한편 환경부는 추석을 맞아 62개 사회복지시설 등에 7백50만원어치의
위문품과 1천4백여만원상당의 재활용품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 양승현 기자 yangsk@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