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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고지신] '학문과 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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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불필박 요지유용
    사불필달 요지무괴

    배움은 반드시 넓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쓸 모가 있어야 하며 ;
    벼슬은 반드시 높아야만 하는 것은 아니고 부끄러운 일이 없어야 한다

    -----------------------------------------------------------------------

    송 나대경이 엮은 학림옥로 학사에 있는 말이다.

    크고 넓은 가슴과 시야 그리고 풍부한 견문체험은 그 사람의 인성교양과
    활동능력을 가늠하는 중요한 요목들이다.

    그러나 실지 학문과정에서는 전문성과 실용성이 강조된다.

    "21세기 한국의 두뇌"사업을 둘러싸고 학계와 일선 교육계를 중심으로
    논의가 활발하다.

    교육은 어디까지나 인간중심이어야 하고, 나라의 주체는 어디까지나 국민
    들이다.

    새로운 천년의 교육지표가 기능추구로만 치달아서는 안될 일이다.

    사람이 "로봇"으로 전락할 수는 없는 일이다.

    이병한 < 서울대 명예교수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7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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