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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격 흡수 차세대 플라스틱 수지 개발...삼성종합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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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종합화학이 고무처럼 충격흡수력이 높은 차세대 플라스틱 수지를
    개발했다.

    삼성종합화학은 자체기술로 차세대 플라스틱 신소재인 초고충격 고유
    동성 폴리프로필렌(HIPP RTPO)수지를 개발,상업화에 착수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 신소재는 기존 플라스틱(합성수지)에 고무를 3분의 1정도(35%)
    넣어 고무특성을 최대한 높인 것으로 충격에 견디는 힘이 강하고 유동성
    과 성형가공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이라고 삼성은 설명했다.

    이와 관련,삼성종합화학은 최근 스위스 취리히에서 다우 BP아모코
    닛산 등 세계 40여개 유화및 자동차업체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99
    폴리프로필렌 국제회의"에서 이 제품 기술소개와 응용분야 적용사례,
    시장성 등을 발표했다.

    이와함께 국내외에 총 12건의 특허를 출원 또는 등록완료했다.

    삼성은 이 제품이 범퍼등 자동차 내외장재를 비롯해 전기전자,산업용
    자재,생활용품 등의 원료로 사용되며 특히 자동차 충돌때 충격을 흡수함
    으로써 인체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는 안전소재로 적합하다고 밝혔다.

    또 복잡한 구조의 사출물 성형시 기존제품보다 탁월한 성능을 발휘,
    제조단가를 30%이상 줄일수 있으며 장기적으로 PVC 소재를 대체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

    HIPP RTPO 제품 세계수요는 올해 약 4만t으로 매년 15%이상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삼성은 이 제품 개발로 연간 6천만달러(7백20억원)가량의 외화가득
    효과를 거둘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8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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