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09.27 00:00
수정1999.09.27 00:00
친근감을 주는 외모와 소탈한 성품으로 법원내에서 신사로 통한다.
법원행정처 차장 재직 때 영장실질심사제 정착과 조정활성화 등 사법제도
개혁작업에 공이 많았던게 발탁 배경.
부인 전성자(54) 여사와 2남.
취미는 테니스.
<> 평양(56)
<> 서울대 법대
<> 법원행정처 법정국장
<> 대구.서울고법 부장판사
<> 제주.창원지법원장
<> 대법관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2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