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이 추진중인 해외동포진료사업에 2천명의 교포가 등록했다.

지난 95년 6월 시작한 이 사업은 의료비가 높아 의료혜택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교포에게 국내 의료보험수가를 적용해 주고 종합건강검진료는 20%
할인해 준다.

병원측은 재미교포의 경우 미국의 30~50% 수준의 비용으로 같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02)958-803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9월 30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