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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9 국정감사] (말/말/말) "타르와 니코틴 함유량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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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타르와 니코틴 함유량을 낮추었다고 "건강담배"라고 하는 것은 마치
    독극물 함량을 낮췄다고 "건강음료"라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한나라당
    박명환 의원) =재경위 담배인삼공사 국감에서 내년초 부터 시판예정인
    "건강담배"는 "초저 타르 니코틴 담배"로 명명돼야 한다며

    <> "하룻밤 꿈 잘못 꾸면 말을 뒤집는 이런 집단을 상대로 얼마나 인내력을
    발휘해야할지 모르겠다"(한화갑 국민회의 사무총장) =통외통위 국감에서
    한나라당이 당초와 달리 인도네시아 대사관을 국감대상에 포함시키자고
    주장하자.

    <> "천의 얼굴을 가진 게 여론조사다. 유럽에는 "거짓말"보다 한단계 위가
    "새빨간 거짓말"이고 그보다 더한 것이 "여론조사"라고 한다"(한나라당
    박성범 의원) =문화관광위 국정홍보처 국감에서 정부의 여론조사 설문 답변
    항목이 아전인수식으로 작성됐다며.

    <> "비아그라는 여성을 학대하기 위해 개발된 약이다. 비아그라 판매는
    남성보다는 여성의 입장에서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한나라당
    황규선 의원) =보건복지위 국감에서 비아그라 시판 허용은 남성들의 성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것이지만 여성들의 건강을 배려한 흔적은 전혀 없다고
    지적하며.

    <> "정부의 청소년 정책은 "몸은 하나, 머리는 둘"인 기형적인 모습이다"
    (국민회의 김원길 의원) =정무위 청소년보호위 국감에서 청소년 보호는
    청소년보호위가, 청소년 육성은 문화관광부가 담당하는 이원적 체제를
    일원화하라고 요구하며.

    <> "금강산 관광객 억류사태때 북한은 현대하고만 상대하겠다며 정부개입을
    반대했는데 이는 북한의 전형적인 "통민봉정"전술이다"(김덕룡 한나라당
    의원) =통일부 국감에서 북한이 한국정부를 배제하고 미국과 상대하려한다는
    "통미봉남"전술에 빗대어.

    <> "나라의 울타리는 군인이 맡고 출입문은 세관이 지킨다. 그런데 농산물에
    대한 출입문 대문관리가 허술하다"(한나라당 이상배 의원) =농림해양수산위
    농림부 국정감사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철저한 검역관리를 요구하며

    <> "이제 "서류와의 전쟁"을 끝내고 "속도와의 전쟁"을 수행할 때다. 이것은
    투자의 문제가 아니라 의식의 문제다"(국민회의 임복진 의원) =국방위 국방부
    국감에서 육군본부서 연대까지 문서운송에 7일이 소요되고 대부분 수작업문서
    로 전자결재가 8%에 불과하는 등 국방부가 정보기술을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
    고 지적하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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