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시즌 가장 흥분과 감동을 안겨주었던 골프이벤트는?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인 ESPN이 인터넷(www.espn.com)을 통해 설문조사를
했다.

30일현재 5천7백96명이 응답했다.

응답한 네티즌들 가운데 80.7%가 "라이더컵 최종일의 싱글매치플레이"를
들었다.

다음은 "USPGA선수권대회때 타이거 우즈-서지오 가르시아의 대결"(9.9%),
"US오픈때 페인 스튜어트-필 미켈슨의 대결"(5.4%), "밥 호프클래식 마지막날
데이비드 듀발이 기록한 59타"(3.9%) 순이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