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생명, 올들어 자산 가장 잘 운용...보험업계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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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견 생명보험사인 신한생명이 올들어 자산을 가장 잘 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99회계연도(99년4월~2000년3월)1.4분기
자산운용 수익률이 20.0%로 국내외 29개 생보사중 1위를 차지했다.
29개 생보사의 평균 자산운용수익률은 13.4%였다.
이어 삼신올스테이트 생명 19.0%, 프랑스 생명 18.6%, 국민생명 17.9%,
SK생명 17.4%, 한성생명 15.8%, 흥국생명 15.6%, 태평양생명 15.3% 등의
순이었다.
업계 상위사인 삼성생명은 자산운용 수익율이 14.6%였으며, 교보 11.5%,
대한 12.6%, 제일 10.8%등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중견사들의 자산운용
기법이 향상된데다 주가상승으로 수익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4일자 ).
나타났다.
3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99회계연도(99년4월~2000년3월)1.4분기
자산운용 수익률이 20.0%로 국내외 29개 생보사중 1위를 차지했다.
29개 생보사의 평균 자산운용수익률은 13.4%였다.
이어 삼신올스테이트 생명 19.0%, 프랑스 생명 18.6%, 국민생명 17.9%,
SK생명 17.4%, 한성생명 15.8%, 흥국생명 15.6%, 태평양생명 15.3% 등의
순이었다.
업계 상위사인 삼성생명은 자산운용 수익율이 14.6%였으며, 교보 11.5%,
대한 12.6%, 제일 10.8%등으로 나타났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국제통화기금(IMF)체제 이후 중견사들의 자산운용
기법이 향상된데다 주가상승으로 수익률이 높아졌다"고 설명했다.
김수언 기자 sookim@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4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