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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의' 삼광유리, 속락장세속 강세 이채..2주새 41%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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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속락장세속에서도 화의상태에 있는 삼광유리가 강세를 보여 주목된다.

    지난달 22일 4천9백50원이던 삼광유리는 지난 4일 7천10원으로 치솟았다.

    무려 41.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4일엔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반면 같은 기간동안 종합주가지수는 무려 13.1%나 폭락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같은 급등세의 배경으로 조만간 삼광유리가 화의상태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기대감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유리및 유리제품업체인 삼광유리는 지난 98년 7월 서울지방법원으로부터
    화의인가를 받았다.

    그러나 삼광유리 관계자는 "올상반기에 15억원의 흑자를 내는등 실적이
    호전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화의를 벗어나기엔 아직 이르다"고
    밝혔다.

    그는 "화의인가후 적어도 2~3년간의 실적호전세가 뚜렷하고 부채를 상환할
    수준이 돼야 금융감독원에 화의탈피를 신청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삼광유리는 올해 전체적으로 25억원정도의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에 비해 금리가 하락한데다 인원감축등의 구조조정으로 비용이 크게
    절감한데 따른 것이다.

    여기에다 올해초 유리제품의 판매단가가 약 5%정도 인상된 것도 실적개선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5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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