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건설, 하반기 순익 95억 넘을듯..금융비용 감소등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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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건설은 상반기 3백5억원의 순이익을 달성한데 이어 하반기에도 95억원
이상의 순이익이 예상된다고 6일 밝혔다.
코오롱건설은 올해 금융비용의 감소와 원가율하락으로 지난 8월말 기준으로
4천49억원의 매출에 1백4억원의 경상이익과 3백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올해
순이익이 당초 목표치 4백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실적부진으로 배당을 하지 못했으나 올해에는
보통주에 대해 최소 5%이상 배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오롱건설은 연내 또는 늦어도 내년 3월까지 코오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통해 토목 주택사업과 함께 환경사업분야에 진출할 방침이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7일자 ).
이상의 순이익이 예상된다고 6일 밝혔다.
코오롱건설은 올해 금융비용의 감소와 원가율하락으로 지난 8월말 기준으로
4천49억원의 매출에 1백4억원의 경상이익과 3백34억원의 순이익을 기록, 올해
순이익이 당초 목표치 4백억원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실적부진으로 배당을 하지 못했으나 올해에는
보통주에 대해 최소 5%이상 배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오롱건설은 연내 또는 늦어도 내년 3월까지 코오롱엔지니어링과의 합병을
통해 토목 주택사업과 함께 환경사업분야에 진출할 방침이다.
< 장진모 기자 jang@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7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