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 국정감사] (말/말/말) "정치인 주식시장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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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인 주식시장인 포스닥(posdaq)이 코스닥과 유사명칭을 사용해
현혹되므로 고발해야 하지 않느냐"(자민련 이인구 의원) =정무위 국감에서
최근 정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포스닥이 투자자들을 현혹시킬지 우려된다며
<> "일석이조 일석이조 하는데 정책입안자들 머리에 새 두마리를 갖다
놓는 게 일석이조다"(한나라당 이강두 의원) =농협이 농림부와 똑같은
자료만 갖고 앵무새처럼 농가부채대책을 설명하고 있다며.
<> "공항 이용객들은 미소를 짓는게 아니라 개가 짖듯이 미소를 짖어야
하느냐"(한나라당 김용갑 의원) =공항공단이 김포공항에 자체 제작한 홍보
광고판에 "미소짓는 우리고객"을 "미소짖는 우리고객"으로 오기했다며.
<> "주류에 관해선 중부지방국세청이 단연 주류이다"(자민련 정우택 의원)
=중부청 주세실적이 전국의 39% 차지한다며.
<> "국세청 신고는 라면박스가 받는다는 말이 있다"(국민회의 장재식 의원)
=재경위의 서울지방국세청 국감에서 자진 신고받은 세무서류를 라면박스에
넣어놓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며.
<> "국회의 권능이 정부에 무시당하고 여당에 무시당하고 증인에 무시당하고
있다"(한나라당 김영선 의원) =정무위 증인으로 선정된 정몽헌 현대전자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사장이 나오지 않은 것은 정권의 비호때문이라며
<> "민간기업의 고객만족운동과 같은 세무서의 "납세자 만족운동"을 펼치자"
(국민회의 정세균 의원) =세무서에 대한 국민만족도 조사에서 서울국세청이
최하위 수준을 기록, 여전히 위압적인 세무행정을 보이고 있다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8일자 ).
현혹되므로 고발해야 하지 않느냐"(자민련 이인구 의원) =정무위 국감에서
최근 정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포스닥이 투자자들을 현혹시킬지 우려된다며
<> "일석이조 일석이조 하는데 정책입안자들 머리에 새 두마리를 갖다
놓는 게 일석이조다"(한나라당 이강두 의원) =농협이 농림부와 똑같은
자료만 갖고 앵무새처럼 농가부채대책을 설명하고 있다며.
<> "공항 이용객들은 미소를 짓는게 아니라 개가 짖듯이 미소를 짖어야
하느냐"(한나라당 김용갑 의원) =공항공단이 김포공항에 자체 제작한 홍보
광고판에 "미소짓는 우리고객"을 "미소짖는 우리고객"으로 오기했다며.
<> "주류에 관해선 중부지방국세청이 단연 주류이다"(자민련 정우택 의원)
=중부청 주세실적이 전국의 39% 차지한다며.
<> "국세청 신고는 라면박스가 받는다는 말이 있다"(국민회의 장재식 의원)
=재경위의 서울지방국세청 국감에서 자진 신고받은 세무서류를 라면박스에
넣어놓고 거들떠보지도 않는다며.
<> "국회의 권능이 정부에 무시당하고 여당에 무시당하고 증인에 무시당하고
있다"(한나라당 김영선 의원) =정무위 증인으로 선정된 정몽헌 현대전자
회장과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사장이 나오지 않은 것은 정권의 비호때문이라며
<> "민간기업의 고객만족운동과 같은 세무서의 "납세자 만족운동"을 펼치자"
(국민회의 정세균 의원) =세무서에 대한 국민만족도 조사에서 서울국세청이
최하위 수준을 기록, 여전히 위압적인 세무행정을 보이고 있다며.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