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8일) 12월물 1.50P 떨어진 102.50 마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8일 주가지수 선물12월은 전날보다 1.50포인트 떨어진 102.50에 마감됐다.
투자자들 사이에 다음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경계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거래량이 전날의 7만3천계약대에서 6만3천계약대로 줄어들었다.
미결제약정은 2천86계약이나 줄어들었다.
포지션을 일단 정리하고 보자는 의도로 해석됐다.
시장베이시스는 1.35포인트로 마감됐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100~105선 사이에서 선물가격이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현.선물시장에서 옵션만기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하지만 옵션만기일을 분기점으로 이후에는 다시 분명한 방향을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외국인은 이날 신규로 3백31계약을 순매도했다.
투신사도 1천1백35계약을 신규로 순매도했다.
옵션시장에서는 콜프리미엄이 하락세, 풋프리미엄은 상승세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9일자 ).
투자자들 사이에 다음주 옵션만기일을 앞두고 경계하는 분위기가 역력했다.
거래량이 전날의 7만3천계약대에서 6만3천계약대로 줄어들었다.
미결제약정은 2천86계약이나 줄어들었다.
포지션을 일단 정리하고 보자는 의도로 해석됐다.
시장베이시스는 1.35포인트로 마감됐다.
전문가들은 여전히 100~105선 사이에서 선물가격이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현.선물시장에서 옵션만기일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
된다.
하지만 옵션만기일을 분기점으로 이후에는 다시 분명한 방향을 잡을 것으로
예상했다.
외국인은 이날 신규로 3백31계약을 순매도했다.
투신사도 1천1백35계약을 신규로 순매도했다.
옵션시장에서는 콜프리미엄이 하락세, 풋프리미엄은 상승세였다.
< 김홍열 기자 comeon@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