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가 자사주 취득을 결의했다.

아세아시멘트는 8일 "주가안정과 경영권안정을 위해 30억원을 들여 자사주
15만주를 사들일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취득기간은 10월11일~200년 1월10일이며 위탁증권회사는 서울 삼성 현대
한화등 4개사이다.

한편 이 회사는 이날 기륭전자 한국종합금융 강남종합유선방송 등 3개사의
주식을 30억5천4백만원에 처분했다고 밝혔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