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등 3개 금고 18일부터 다시 문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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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된 동화(부산), 대한(대구), 한일(경남 거창) 등 3개 상호신용금고
가 새로 주인을 찾아 오는 18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금융감독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열어 인수자가 지정된 3개 금고의 계약을
이전, 새 금고로 간판을 바꿔달고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인가했다.
동화는 신동화금고(대표 박복만), 대한은 유니온금고(대표 최장식), 한일은
아림금고(대표 신종성)로 각각 새출발하게 된다.
그러나 성원금고(서울)는 인수자인 프라임금고와 예금보험공사간에 인수자
금 지원협의가 끝나지 않아 11월초에나 영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금감위는 인수자를 찾지 못한 대한(서울), 신세계(부산), 신양(대구), 국일
(대전), 쌍인(대전), 영천(경북) 등 6개금고의 인가를 취소하고 자산, 부채
를 정리금융기관인 한아름금고로 넘기도록 했다.
오형규 기자 oh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9일자 ).
가 새로 주인을 찾아 오는 18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금융감독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열어 인수자가 지정된 3개 금고의 계약을
이전, 새 금고로 간판을 바꿔달고 영업을 재개할 수 있도록 인가했다.
동화는 신동화금고(대표 박복만), 대한은 유니온금고(대표 최장식), 한일은
아림금고(대표 신종성)로 각각 새출발하게 된다.
그러나 성원금고(서울)는 인수자인 프라임금고와 예금보험공사간에 인수자
금 지원협의가 끝나지 않아 11월초에나 영업이 재개될 전망이다.
금감위는 인수자를 찾지 못한 대한(서울), 신세계(부산), 신양(대구), 국일
(대전), 쌍인(대전), 영천(경북) 등 6개금고의 인가를 취소하고 자산, 부채
를 정리금융기관인 한아름금고로 넘기도록 했다.
오형규 기자 ohk@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