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9.10.08 00:00
수정1999.10.08 00:00
<> 천주교 서울대교구는 10일 올림픽공원 역도 경기장에서 "제14차
울뜨레야"를 연다.
행사의 주제는 "풀어주어 가게하라".
정진석 서울대교구장, 이광호 서울대교구 꾸르실료 주간, 배갑진 대표
지도신부 등 3천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북한동포 돕기 등에 사용할 월 1만원이상 봉헌운동, 아침기도
및 저녁기도 안거르기 운동 등 특별 실천사항을 점검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