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주요그룹 대졸 공채 이달중순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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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그룹들이 대졸 신입사원 채용을 일제히 시작했다.
대부분의 그룹이 지난해 공채를 안했던 만큼 실질적으로 2년여만에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재개된 셈이다.
그렇지만 채용규모가 IMF사태 이전의 절반 수준에 그쳐 대졸 미취업자와
졸업예정자들 간의 경쟁이 전례없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대그룹은 그룹공채없이 계열사별로 수시채용에 나설 계획이기도 하다.
<> 효성 =2백명을 뽑는다.
지난 72년 1월이후 출생자(석사는 70년 1월이후)여야 한다.
병역미필자도 섬유.화학연구소와 중공업기술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의
연구요원(석사이상) 부문에 응시할 수 있다.
지원서 교부및 접수기간은 15일까지다.
서류전형(1차)과 면접및 인성검사(2차)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인터넷(www.hyosung.co.kr)을 통한 지원도 가능하다.
02)707-7091~3
<> 동부 =동부제강 등 12개사에서 3백명을 모집한다.
모집해당학과및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로 72년 1월이후 출생자(석사는
70년)여야 한다.
동부한농화학 동부정밀화학 동부한농종묘는 화학및 농학, 금속, 기계 등
이공계 전공자도 구한다.
채용예정인원이 1백20명이상인 동부화재해상보험은 전공을 제한하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자격.면허증 사본과 외국어
능력검정시험 성적표 사본 1통이다.
지원서를 받지 못한 응시생은 오는 22일까지 인터넷(www.dongbu.co.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11월6일부터 20일까지 2차례에 걸쳐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02)566-7189 2262-3234
<> 한화 =한화석유화학 등 11개사에서 대졸 신입사원 3백50명을 채용한다.
한화 정보통신 부문의 채용규모가 1백20명으로 가장 많다.
71년 1월이후 출생자(석사는 69년)부터 응시할 수 있다.
계열사별로 모집학과 제한이 있다.
대체로 상경 법정 인문 전산 전자전파통신 수학 화공 화학 전공자를 뽑는다.
한화증권은 2종 투자상담사를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1일부터 16일까지다.
전형방법은 서류심사와 면접시험.
인터넷 홈페이지(www.hanwha.co.kr)에서도 지원서를 접수한다.
문의 02)729-1083
<> LG =이달 중순께 인터넷 홈페이지(www.lg.co.kr)에 공동채용 모집공고를
낸다.
하순께 입사지원서를 받을 예정이다.
그룹차원에서 8백명을 공동으로 채용한다.
이와는 별도로 연말까지 계열사별로 1천명을 수시채용한다.
서류전형과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한다.
회사별로 토익이나 적성검사를 실시한다.
<> 두산 =4개사에서 2백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두산이 1백30명으로 가장 많다.
이달 중순부터 계열사별로 원서교부를 시작해 다음달초까지 접수할 계획
이다.
서류전형(11월 중순)과 두차례의 면접(12월 중순)을 거쳐 합격자를 가린다.
<> 삼성.롯데 등 =삼성그룹은 10월말 모집요강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11월중 지원서를 받는다.
약 1천명 정도를 뽑을 계획이다.
그룹공동채용 방식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롯데그룹도 이달말께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채용예정인원은 3백명 가량이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9일자 ).
대부분의 그룹이 지난해 공채를 안했던 만큼 실질적으로 2년여만에 대졸
신입사원 공채가 재개된 셈이다.
그렇지만 채용규모가 IMF사태 이전의 절반 수준에 그쳐 대졸 미취업자와
졸업예정자들 간의 경쟁이 전례없이 뜨거워질 전망이다.
현대그룹은 그룹공채없이 계열사별로 수시채용에 나설 계획이기도 하다.
<> 효성 =2백명을 뽑는다.
지난 72년 1월이후 출생자(석사는 70년 1월이후)여야 한다.
병역미필자도 섬유.화학연구소와 중공업기술연구소, 전자통신연구소의
연구요원(석사이상) 부문에 응시할 수 있다.
지원서 교부및 접수기간은 15일까지다.
서류전형(1차)과 면접및 인성검사(2차)를 통해 합격자를 선발한다.
인터넷(www.hyosung.co.kr)을 통한 지원도 가능하다.
02)707-7091~3
<> 동부 =동부제강 등 12개사에서 3백명을 모집한다.
모집해당학과및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로 72년 1월이후 출생자(석사는
70년)여야 한다.
동부한농화학 동부정밀화학 동부한농종묘는 화학및 농학, 금속, 기계 등
이공계 전공자도 구한다.
채용예정인원이 1백20명이상인 동부화재해상보험은 전공을 제한하지 않는다.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자격.면허증 사본과 외국어
능력검정시험 성적표 사본 1통이다.
지원서를 받지 못한 응시생은 오는 22일까지 인터넷(www.dongbu.co.kr)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11월6일부터 20일까지 2차례에 걸쳐 면접시험을 실시한다.
02)566-7189 2262-3234
<> 한화 =한화석유화학 등 11개사에서 대졸 신입사원 3백50명을 채용한다.
한화 정보통신 부문의 채용규모가 1백20명으로 가장 많다.
71년 1월이후 출생자(석사는 69년)부터 응시할 수 있다.
계열사별로 모집학과 제한이 있다.
대체로 상경 법정 인문 전산 전자전파통신 수학 화공 화학 전공자를 뽑는다.
한화증권은 2종 투자상담사를 우대한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11일부터 16일까지다.
전형방법은 서류심사와 면접시험.
인터넷 홈페이지(www.hanwha.co.kr)에서도 지원서를 접수한다.
문의 02)729-1083
<> LG =이달 중순께 인터넷 홈페이지(www.lg.co.kr)에 공동채용 모집공고를
낸다.
하순께 입사지원서를 받을 예정이다.
그룹차원에서 8백명을 공동으로 채용한다.
이와는 별도로 연말까지 계열사별로 1천명을 수시채용한다.
서류전형과 면접, 신체검사를 통해 선발한다.
회사별로 토익이나 적성검사를 실시한다.
<> 두산 =4개사에서 2백명의 대졸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두산이 1백30명으로 가장 많다.
이달 중순부터 계열사별로 원서교부를 시작해 다음달초까지 접수할 계획
이다.
서류전형(11월 중순)과 두차례의 면접(12월 중순)을 거쳐 합격자를 가린다.
<> 삼성.롯데 등 =삼성그룹은 10월말 모집요강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11월중 지원서를 받는다.
약 1천명 정도를 뽑을 계획이다.
그룹공동채용 방식이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
롯데그룹도 이달말께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채용예정인원은 3백명 가량이다.
< 최승욱 기자 swchoi@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9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