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폰 "코맥스" 생산업체인 중앙전자공업(대표 변봉덕)은 상호를
(주)코맥스로 바꾼다고 11일 밝혔다.

이 회사는 새 천년에 도약하기 위해 상표이름대로 회사이름을 바꾸었다.

현재 서울과 성남에 나뉘어 있는 생산공장과 영업부문을 올해말께 성남으로
확장통합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올해안으로 코스닥시장에 등록한다는 목표 아래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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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방실 기자 smil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