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중인 정덕구 산업자원부 장관은 알 나이미
사우디아라비아 석유부 장관과 만나 장기 적정 유가는 15달러 미만에서
형성돼야 한다고 말했다고 산자부가 11일 밝혔다.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중인 정 장관은 고유가 체제가 장기화활 경우
세계 복지의 상실->개도국의 성장잠재력 상실->산유국의 재정수입 축소->
주요 에너지원 위치 상실 등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 김성택 기자 idntt@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2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