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 마당] 스마트21엔젤클럽 3차 기업투자설명회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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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고 스마트21엔젤클럽(회장 신형강)이 주최하는
3차 벤처기업 투자설명회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심사대상 12개사 가운데 뽑힌 3개사가 소개된다.
이 엔젤클럽은 1,2차 설명회를 통해 10개 업체에 70여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02)579-8732~3
-----------------------------------------------------------------------
** 컴키드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서 마음껏 헤엄치기 위해서는 "뱃사람" 아저씨들이.
컴퓨터 작업을 손쉽게 처리하는 유틸리티의 세계는 "꼬마마법사"가.
다양한 정보를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교육은 식성 좋은 "돼지"
아저씨가.
컴퓨터 교육 전문업체인 컴키드(대표 남기영)가 컴퓨터를 처음 대하는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컴퓨터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든 멀티미디어 교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
컴키드는 지난 92년 프랜차이즈 컴퓨터 교육기관으로 출발했다.
교육공학을 전공한 전문가들이 개발한 멀티미디어 커리큘럼은 컴퓨터를
켜고 끄는 초보 과정부터 인터넷, PC통신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깜찍한
동영상과 캐릭터를 곁들여 설명해준다.
어린이들을 컴퓨터 앞으로 끌어들여 "재미있게 놀면서" 컴퓨터를 익힐 수
있게 한 것.
이 회사의 교육 프로그램은 단계별 학습시스템으로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눈높이 교육을 할 수 있다.
현재 학습센터 지사 등 총 1백61개 대리점을 중심으로 에듀테인먼트 사업을
벌이고 있다.
9월말 현재 회원수는 약 4천8백명.
올 연말까지 약 6천6백명의 회원가입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있다.
남 사장은 "앞으로 2년간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이 실시하는 정보화 프론티어
운동의 일환인 컴퓨터 교육부문 위탁사업을 맡게 됐다"며 "오는 2001년에는
회원수가 5만5천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11월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초.중등 보이스카우트
대원 정보화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 회사의 투자유치 희망금액은 10억원.
앞으로 컴키드의 교육유통망을 인터넷 비즈니스에 접목시켜 국내 최고의
어린이 인터넷 컴퓨터 교육업체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02)592-6580
< 이방실 기자 smil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3일자 ).
3차 벤처기업 투자설명회가 오는 14일 오후 3시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는 심사대상 12개사 가운데 뽑힌 3개사가 소개된다.
이 엔젤클럽은 1,2차 설명회를 통해 10개 업체에 70여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올렸다.
(02)579-87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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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키드
정보의 바다인 인터넷에서 마음껏 헤엄치기 위해서는 "뱃사람" 아저씨들이.
컴퓨터 작업을 손쉽게 처리하는 유틸리티의 세계는 "꼬마마법사"가.
다양한 정보를 한꺼번에 접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교육은 식성 좋은 "돼지"
아저씨가.
컴퓨터 교육 전문업체인 컴키드(대표 남기영)가 컴퓨터를 처음 대하는
어린이들도 쉽고 재미있게 컴퓨터를 배울 수 있도록 만든 멀티미디어 교재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다.
컴키드는 지난 92년 프랜차이즈 컴퓨터 교육기관으로 출발했다.
교육공학을 전공한 전문가들이 개발한 멀티미디어 커리큘럼은 컴퓨터를
켜고 끄는 초보 과정부터 인터넷, PC통신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깜찍한
동영상과 캐릭터를 곁들여 설명해준다.
어린이들을 컴퓨터 앞으로 끌어들여 "재미있게 놀면서" 컴퓨터를 익힐 수
있게 한 것.
이 회사의 교육 프로그램은 단계별 학습시스템으로 학습자의 수준에 맞춰
눈높이 교육을 할 수 있다.
현재 학습센터 지사 등 총 1백61개 대리점을 중심으로 에듀테인먼트 사업을
벌이고 있다.
9월말 현재 회원수는 약 4천8백명.
올 연말까지 약 6천6백명의 회원가입은 무난할 것으로 보고있다.
남 사장은 "앞으로 2년간 한국보이스카우트연맹이 실시하는 정보화 프론티어
운동의 일환인 컴퓨터 교육부문 위탁사업을 맡게 됐다"며 "오는 2001년에는
회원수가 5만5천명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는 11월 시범교육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초.중등 보이스카우트
대원 정보화교육을 본격적으로 실시하게 된다.
이 회사의 투자유치 희망금액은 10억원.
앞으로 컴키드의 교육유통망을 인터넷 비즈니스에 접목시켜 국내 최고의
어린이 인터넷 컴퓨터 교육업체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02)592-6580
< 이방실 기자 smile@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3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