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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중소기업인 대회] 성공사례 : '벤처기업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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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펙 엔지니어링

    오펙엔지니어링(대표 성기철)은 반도체 등 정밀금형을 가공하는 장비에
    쓰이는 전극선을 생산하는 벤처기업이다.

    이 회사는 와이어 컷 방전가공기에 사용되는 이 전극선을 4년간의 연구끝에
    개발, 지난 96년말부터 공급해오고 있다.

    당초 이 회사의 주사업은 와이어 컷 방전가공기의 수입판매였다.

    그러나 전극선의 사업 유망성을 간파한 성기철 사장은 자체인력과 재료분야
    의 대학 및 연구소의 도움을 받아 독자기술 확보에 나섰다.

    이 회사의 전극선은 아연을 코팅한 게 특징이다.

    전극선을 만드는 한국 업체는 5개사 정도가 있으나 황동선을 그대로 쓰고
    있는 실정이다.

    아연코팅 전극선은 기존 황동선에 비해 가공속도가 30~50% 빠르다.

    전극선의 표면에 많은 구멍이 있어 냉각효과도 우수하다.

    덕분에 가공표면의 정밀도를 높였다.

    이 회사 전극선의 품질이 널리 알려지면서 주문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 36억원에 달했던 이 회사 매출은 올해 7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출의 90%를 수출할 정도로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의 기술력은 경쟁사를 긴장케 할 정도로 대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

    올초엔 독일업체가 미국 전문지에 악의적인 광고를 게재하기도 했다.

    이 건으로 오펙엔지니어링은 주문이 취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아연코팅 기술은 세계 30여개국에 특허출원됐다.

    최근엔 회사의 전망을 좋게 본 투자자들까지 몰려 납입자본금이 지난해말
    5억원에서 11억원으로 늘었다.

    (0553)541-0320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3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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