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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35주년] 한경-FT-WSJ 편집국장이 본 '21C 경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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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넷신문과 통합화 - 파이낸셜 타임스 램버트 국장

    정보는 인터넷 신문에서, 해석은 종이 신문에서 찾게 될 것이다.

    다만 두 신문은 스타일이 다르다.

    종이 신문은 뉴스를 일방적으로 전한다.

    반면 인터넷 신문은 쌍방향통신이 가능하다.

    정보전달속도도 차이가 있다.

    그래서 종이 신문이 못하는걸 인터넷 신문이 보완하고 인터넷 신문이
    못하는걸 종이 신문이 커버하는 통합전략이 필요하다.

    <> 정보바다서 독자리드 - 한국경제신문 류화선 국장

    인터넷 신문의 발달로 종이 신문은 앞으로 잡지화 경향을 띨게 분명하다.

    인터넷 신문에서 읽을 수 없는 것에 대한 독자의 수요가 늘어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 수요는 정보의 바다에서 헤매는 독자에게 뉴스를 폭넓게 해석하고 현상
    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해 주는 기사가 될 것이다.

    <> 웹사이트 활용은 호재 - 월스트리트저널 스타이거 국장

    인터넷 시대의 도래는 오히려 신문업계에 큰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경제신문의 경우 웹사이트를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은 호재면 호재지, 결코
    악재가 아니다.

    인터넷의 출현으로 인해 신문업계가 위기를 맞게 됐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문제는 인터넷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어떻게 경영의 틀을 전면적으로
    개혁해 나갈 것이냐는 점이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4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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