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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노벨평화상 '국경없는 의사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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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노벨상 위원회는 15일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세계 최대
    국제 민간의료구호단체인 "국경없는 의사회(MSF)"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노벨상 위원회는 "국경없는 의사회가 세계 각지역의 고통받는 사람들을
    위한 인도적인 봉사활동에 선구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올해 평화상 수상자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국경없는 의사회가 분쟁 및 재난지역에서 보여준 용기와 자기희생은
    인류평화와 번영에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고 덧붙였다.

    국경없는 의사회는 지난 96년 "서울평화상"을 수상했었다.

    이 민간구호단체는 지난 71년 설립된 비정부기구(NGO)로 정치적인 탄압이나
    자연재해 등으로 희생당한 사람은 국적이나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나 도움을
    받을 권리가 있다는 인도주의 원칙을 바탕으로 전세계에서 활발한 활동을
    벌여왔다.

    특히 이 단체는 자연재앙이나 정치적 폭력사태가 있는 지역에 어떤 단체
    보다 신속히 개입, 단순한 의료지원 뿐만 아니라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정치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호소함으로써 국제평화여론 형성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 김재창 기자 charm@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6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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