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동회계법인이 "밀리니엄시대 1등 회계법인"를 목표로 "5.20 캠페인"을
전사적으로 추진한다.

"5.20 캠페인"은 향후 5년동안 매년 수익과 전문인력수를 20%씩 늘리겠다는
것이다.

산동회계법인의 옥민석 상무는 17일 "2000년대 최우량 회계법인으로 도약
하기 위해 조만간 5.20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라며 "대대적인 조직정비와
경영의 투명화로 이를 가시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 김태철 기자 synergy@ >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