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할 땐 끝날 시간부터 정합시다''

조직에서 회의를 하지 않을 수는 없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조율, 최적 방안을 찾아내기 위해서다.

그러나 "회의 만능주의"에 빠지면 곤란하다.

회의에도 생산성 개념이 도입돼야 한다.

주재자가 장황하게 "잔소리"를 늘어놓으면 낭비가 크다.

다른 참석자들도 요점 위주로 발언해야 한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8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