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대우자동차 누비라II' .. 뉴스 스타일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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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가 광고인가.
뉴스같은 CM으로 화제를 모은 대우자동차가 지리산 노고단을 배경으로
승용차 누비라II의 새 광고를 내보냈다.
앵커를 내세워 시청자를 혼란시킨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백지연씨가 다시
등장, 또 한차례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번 촬영은 누비라II의 장점인 힘과 연비를 강조하기 위해 지리산에서
이뤄졌다.
광고물을 보면 한국의 자연이 너무나도 아름답다는 점이 새삼 느껴져 자동차
광고중 모처럼 오랜만에 나온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광고는 여러면에서 진기록을 세웠다.
CF촬영에 동원된 스태프 인원만도 60명으로 광고 CF 단일물로는 최대 기록을
세웠다는게 제작사인 코래드측 설명이다.
촬영 장소인 노고단은 국내에서 자동차가 올라 갈수 있는 가장 높은 곳으로
촬영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
특히 고공 촬영을 위해 영국에서 플라잉 캠(카메라를 헬기에 장착해
지상에서 리모콘으로 컨트롤 하는 기자재)이라는 첨단 기자재까지 도입해
투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8일자 ).
뉴스같은 CM으로 화제를 모은 대우자동차가 지리산 노고단을 배경으로
승용차 누비라II의 새 광고를 내보냈다.
앵커를 내세워 시청자를 혼란시킨다는 논란에도 불구하고 백지연씨가 다시
등장, 또 한차례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번 촬영은 누비라II의 장점인 힘과 연비를 강조하기 위해 지리산에서
이뤄졌다.
광고물을 보면 한국의 자연이 너무나도 아름답다는 점이 새삼 느껴져 자동차
광고중 모처럼 오랜만에 나온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광고는 여러면에서 진기록을 세웠다.
CF촬영에 동원된 스태프 인원만도 60명으로 광고 CF 단일물로는 최대 기록을
세웠다는게 제작사인 코래드측 설명이다.
촬영 장소인 노고단은 국내에서 자동차가 올라 갈수 있는 가장 높은 곳으로
촬영하는데도 많은 어려움이 뒤따랐다.
특히 고공 촬영을 위해 영국에서 플라잉 캠(카메라를 헬기에 장착해
지상에서 리모콘으로 컨트롤 하는 기자재)이라는 첨단 기자재까지 도입해
투입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0월 18일자 ).